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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성민이 다했는데
제목 박은빈?이성민이 다했는데
작성자 eotkd (ip:)
  • 작성일 2022-12-30 11:39:0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9
  • 평점 0점
올해도 어김없이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시즌이 돌아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매년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던 시상식이지만, 어쩐지 올해만큼은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다. 올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메가 히트작들이 KBS, MBC, SBS가 아닌 비지상파에서 터졌기 때문. SBS는 3사 중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여 힘겨운 한 해를 보냈다. ‘사내맞선’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왜 오수재인가’ ‘천원짜리 변호사’까지 네 작품이 시청률 10%대를 기록했지만, 드라마 연출진 사망, 주연 배우 겹치기, 결방 퍼레이드 등 끊임없는 사건과 논란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방영했던 ‘천원짜리 변호사’는 잦은 결방, 조기 종영, 제작사와 작가와의 불화설 등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성적 면에서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15.2%를 기록하며 올해 3사 드라마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찍은 것.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작품이지만,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안겨다 준 대히트작임에는 틀림없다. 그렇기에 극중에서 힘없는 의뢰인들을 돕는 괴짜 변호사 천지훈 역을 열연한 남궁민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반면 KBS는 한 해 내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거두며 울상을 지었다. ‘크레이지 러브’ ‘징크스의 연인’은 4%대에 그쳤고, ‘미남당’ ‘진검승부’ ‘법대로 사랑하라’도 5~7%대에 머물렀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0%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는 1%대까지 추락하며 시청률 가뭄을 겼었다.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이 유일하게 10%대를 넘겼지만, 이마저도 말 학대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다. ‘흥행불패’라고 알려진 주말극도 무너졌다. 특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시청률 16.9%까지 주저앉으며 신생 채널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도 못한 최악의 성적을 냈다. 드라마들이 줄줄이 죽을 쑤다 보니, 대상 트로피를 쥐여줄 마땅한 후보조차 없는 상황. 그나마 흥행한 ‘태종 이방원’의 주상욱과 김영철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MBC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올해 멜로, 판타지,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지만, 줄줄이 흥행에 실패했다. 김희선을 내건 ‘내일’은 7%대로 출발선을 끊었지만 2%대로 씁쓸하게 종영했고, MBC 대상 배우인 박해진의 출연작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역시 2~4%대를 전전하다 조용히 퇴장했다. ‘일당백집사’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3%대로 막을 내렸으며,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0%대로 종영했다. 하반기 방영작 ‘빅마우스’이 올해 MBC 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기며 체면치레를 했다. 이에 따라 주인공 박창호 역을 연기한 이종석의 대상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상파 3사에서 이렇다 할 마땅한 대상 후보감이 없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정작 진짜 트로피를 주고 싶은 배우들은 ENA와 JTBC에 있었다. ‘우영우 신드롬’의 주인공 박은빈과 ‘재벌집 할아버지’ 이성민이다. 올해 최고의 히트작을 꼽으라 한다면 단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지난 6월 방영했던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0.9%로 출발해 시청률을 17배 이상 끌어올리며 17.5%로 막을 내렸다. 이름조차 생소한 채널에서 지상파도 내지 못한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 믿보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작품이지만, 그중에서도 흥행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박은빈이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열연했던 박은빈. 장애를 가진 인물을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음에도 그는 이상하고 별난 우영우 캐릭터를 가치 있고 아름답게 빛내며 대한민국을 ‘우영우 앓이’에 빠뜨렸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박은빈을 향한 관심은 식을 줄을 모른다. 신생 채널인 ENA에 시상식은 없지만, 박은빈은 대상 보다 더 값진 대중의 ‘마음 속 트로피’를 얻었다. 상반기 히트작이 ‘우영우’였다면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주 3회 파격 편성과 회귀물이라는 독특한 장르, 믿보배 송중기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그러나 정작 드라마를 흥행시킨 1등 공신은 따로 있었다. 극중에서 순양그룹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진양철 역을 맡은 이성민이다. 첫 등장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서슬 퍼런 재벌회장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씁쓸한 아버지, 어린 아이로 돌아간 환자의 모습을 생생 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이성민. JTBC에 연기대상 시상식이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현재 이성민은 ‘백상예술대상’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먹튀 바라카검증 카지노검증 검증커뮤니티 사이트먹튀 소울카지노 아벤카지노 위너브라더 위너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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